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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enbach, Les larmes du Jacqueline classic






Offenbach, Les larmes du Jacqueline


(쟈크린의 눈물)







- Jacques, Offenbach -
(1819.6.20 ~ 1880.10.5, 독일)



    오펜바흐의 미발표작 이었던 이곡은 첼리스트인 'Thomas Werner' 에 의해 발견
    되어 요절한 천재 여성첼리스트 '쟈크린 뒤 프레' 에게 헌정 되어 'Les larmes du
    Jacqueline (쟈크린의 눈물)' 이란 표제가 붙어 '토마스' 의 초연에 의해 세상에 알
    려지게 되었습니다. 이곡이 전반에 걸쳐 흐르는 애절한 선율이, 흡사 불우하게 요
    절한 그녀의 눈물과 같다해서 붙여진 표제 입니다.

    1945년 영국에서 출생한 '뒤 프레' 는 어릴때부터 '거장급의 천재소녀,영국의 장미'
    라는 칭송이 붙을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미 갖춘 성공한 첼리스트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23세인 1968년 가족은 물론 온 영국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명
    의 유태계 피아니스트 였던 '바렌보임'과 결혼하였으나, 한창 전성기인 26세에 '다
    발성 경화증' 이란, 온몸이 돌덩이같이 굳어지는 불치의 병을 얻어 그녀의 생명과
    같은 첼로를 놓아야 했지요, 또한 그녀의 남편인 '바렌보임' 과도 헤어지고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 투병하다 그녀 나이 42세 때인 1987년에 생을 마감한 비운의 천재
    입니다.

    그 후, 많은 첼리스트들이 그녀를 애도하며 이곡을 연주하여 더욱 유명해 졌으며 이
    곡은 '비탈리의 샤콘느' 와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이란, 수식어가 붙어 있
    습니다.

    그런데, 피아니스트이며 지휘자로서 세계적 명성을 갖출 정도의 대성을 거둔 그
    녀의 전 남편 이었던 "바렌보임"은 그녀가 운명한지 2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
    지 그녀의 묘소에 참배는 커녕, 발길조차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는 그저 놀랍
    기만 합니다.

    바렌보임을 무척 사랑했던 "쟈크린" 이었기에 그녀에 대한 연민에 나직히 들려오는
    선율이 더욱 애잔하게 들립니다.







- play by Thomas Werner(cello) -
(1941년 ~ . Frankfurt, Germany)






♧ ♣ ♧






- play by Mischa Maisky (cello) -
(1948. 01. 10 ~ . Latvia)






♧ ♣ ♧






- Jacqueline Du Pre -
(1945 ~1987 ,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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